가을바람 불 때 생각나는 카페

예쁜 감성 카페 best 3
뚝섬 카페 `SAISA`
홍대 이색카페 `랑데자뷰`
인사동 카페 `하늘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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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트립in 심보배 기자] 해 질 무렵 가을바람에 끌려 누군가를 만나, 이 가을 초입의 기분을 나누고 싶다면, 그 감성 그대로 이어가기 좋은 카페로 향해보자.

1. 뚝섬 카페 ‘SAISA’

1970년대 지어진 폐공장을 개조한 브런치 카페로 몽블랑라떼, 사아사차이라떼 등 수제 음료가 대표메뉴다. 빈티지 공간에 이색 인테리어는 머무는 시간 동안 보는 즐거움과 사진 찍는 즐거움을 준다. 뚝섬역 2번 출구 3분 거리로 평일은 런치 세트도 가능( 까르보나라, 김치 필라프등)하다.

2. 홍대 이색카페 ‘랑데자뷰’

제주도 감성을 홍대에서 느껴볼 수 있는 카페 , 랑데자뷰, 밀크티, 타르트가 맛있는 곳이다. 지하 1층에 제주도 돌담길 컨셉의 카페분위기는 데이트장소로도 좋다. 홍대 입구 8번출구 8분 거리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유명하다.

3. 인사동 카페 ‘하늘정자’

전통차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인사동 카페, 천장에 기둥이 없이 정자가 매달려 있어 ‘하늘정자’라 한다. 건강한 전통차와 커피도 마실 수 있는 넓은 공간으로 단체 모임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직접 끓여서 만든 팥빙수 맛이 일품이다. 안국역 6번 출구에서 가까운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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