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를 눈으로 보고 즐겼다면 맛으로 느낄 차례. 허브향을 더한 ‘허브 갈비’와 함께 ‘허브 빵과게’, ‘허브 카페’에서 맛보고 느껴지는 허브의 향기는 기분 좋게 콧속으로 스며든다. 봄꽃 가득한 허브레스토랑의 샐러드와 스트로베리 디저트는 봄의 맛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부대시설과 국내 최대 허브체험장인 허브 힐링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테마별 체험 펜션 등은 정신없는 일상을 뒤로하고 더 둘러보고 싶고, 더 머물고 싶게 만든다.
산뜻한 봄나들이, 꽃보다 화사한 비비드 컬러 아이템은 봄나들이를 더욱 즐겁게 만든다. 청바지에 흰 티셔츠로도 충분히 예뻐 보인다. 허브아일랜드의 모든 공간은 이곳에 머무는 사람들이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꽃처럼 화사한 봄, 불빛처럼 반짝이는 인생이여, 행복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