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 불 때 생각나는 카페

해 질 무렵 가을바람에 끌려 누군가를 만나, 이 가을 초입의 기분을 나누고 싶다면, 그 감성 그대로 이어가기 좋은 카페로 향해보자. 1. 뚝섬 카페 ‘SAISA’1970년대 지어진 폐공장을 개조한 브런치 카페로 몽블랑라떼, 사아사차이라...

8월의 해맞이, 행복한 희망의 1일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달리고 달려 도착했던 호미곶, 몇 해가 지나 다시 가고 싶었지만, 그 인파에 고생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한해 한해를 보냈던 사람이 어디 나뿐이겠는가? 10년이 훌쩍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요즘 그곳을 다시 찾...

장호항의 여름은 여행자들로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특별한 여름방학 현장체험으로 가기 좋은 곳, 어촌체험마을이 있는 삼척으로 출발해보자.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장호항은 여름이면 가족여행자들로 북적인다. ◇ 국내 스노클링 장소, 장호항 어촌체험마을조용한 어촌마을은 넓은 바다처럼 여행자들...

한적한 세부 리조트로 떠난 가족여행

한적한 세부 리조트 선정은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비용 대비 만족도 높은 여행, 힐링과 필링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리조트, 신중하게 결정하자. 너무 많이 알려진 대형 리조트는 북적이는 사람들에 치여 여행의 만족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가족만의 오...

서핑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양양 죽도해변

여행은 보는 것보다, 몸으로 익혀야 감동도 오래가고, 쉽게 잊히지 않는다. 몸으로 익히며,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특별한 해변, 서핑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양양으로 떠나보자. <IMG src="http://image.edaily.co...

동해 7번국도, 죽변항에서 영덕까지

동해 7번 국도를 달려보지 않은 사람은 동해의 아름다움을 다 알지 못한다. 휴가 기간 대한민국을 제대로 알고 싶다면, 7번 국도로 가보자. 햇빛에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에 매료되어 그곳에서 살고 싶어 질지도 모른다. 차는 가다 서기를 반복하며, 부드러운 곡선길을 돌...

낮과 밤이 다른 경주여행, 더위를 피해 떠나보자

더위를 두려워만 하는 당신, 더위를 이길 수 있는 경주의 낮과 밤 여행은 어떨까?◇깨끗한 고아라해변 물놀이에메랄드빛 바다를 그냥 지나칠 수 없으니, 가까운 오류 고아라해변을 가보자. 해수욕장 물이 깨끗해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은 곳이다....

세부 여행을 떠난다면, 이것만은 꼭 해보자.

여름 시즌에 마쳐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해가 거듭될수록 많아지고 있다. 국내에서 3~4시간 이상 걸리는 장소를 찾아가듯, 친숙한 거리가 되었다. 국내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 보라카이 해안이 4월 26일부터 6개월간 폐쇄로 세부로 여행자들이 몰리기 시작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