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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

여행

[등짐쟁이 기파리의 유랑]⑩ 석탄을 캐어 나르던 길을 걷다, 운탄고도

몇 년 전부터 겨울이 되면 sns에 색색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눈썰매를 타고 즐거워하고, 왕따나무 주변으로 텐트를 친 모습들이 올라왔다. 백패킹 성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운탄고도는 해발 1,000m를 오가며 걷는 길이다. 이 길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카지노로 유명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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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겨울여행 시작 `평창송어축제`

겨울방학이 있는 12월에는 가족여행의 수요도 높아져 서울 근교 여행지를 선택하는 이들도 많다. 장거리보다는 가까운 곳에서 소확행을 누릴 수 있는 평창이 인기다. 평창은 오는 28일부터 대표적인 겨울축제 평창 송어축제가 열린다. <IMG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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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 가득 풍미 가득한 전남 여수로의 일출 여행

겨울이 되기 시작하니 눈 쌓인 설경을 보고 싶기도 하고, 따뜻한 곳에서 겨울 햇살을 즐기고도 싶다. 그런데 아직은 눈이 제대로 쌓이지 않았으니 따뜻한 남쪽이 좋다. 젊은이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도시’로 손꼽히는 전남 여수는 바다향 나는 푸짐한 먹거리와 일출 여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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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구름처럼 떠나는 가을날의 변산 여행

단풍을 따라 다니는 가을 여행. 가을을 즐기고 누리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이지만 누군가는 지긋지긋한 고속도로의 정체로 인해 떠나면서부터 머리가 지끈거린다며 툴툴댄다. 사람들이 많이 가는 여행지라면 사양하고 싶다. 한가로이 가을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곳, 변산반도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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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캔버스에 그림이 되는 경기도 광주 퇴촌 여행

화려한 단풍이 눈을 호강시키는 가을이 깊어지는 시간. 단풍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오가면서 밀리는 차 안에서의 시간이 걱정된다면 수도권 드라이브 여행을 권한다. 항상 다니던 강가 드라이브가 싫증났다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 두물머리를 이루는 물길이 한데 어우러져 흘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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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양양` 양양연어축제와 함께 설악산 단풍여행

가을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설악산 국립공원은 지금 단풍이 절정이다. 가을철 여행지로 즐겨 찾는 명소인 만큼 오색 단풍의 향연은 햇살에 반짝이는 비단결처럼 곱고 아름답다. 강원도 양양에서 개최되는 ‘양양연어축제’와 설악산 단풍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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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발왕산 케이블카 타고 단풍 구경

울긋불긋 단풍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지금, 가을이 물든 발왕산으로 가보자. 용평리조트를 감싸고 있는 발왕산은 우리나라에서 12번째로 높은 산이며 해발 1458m에 달한다. 예로부터 ‘팔왕이 탄생해 산을 지킨다’하여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사람들로 발길이 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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