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시기적절한 충남여행]② 들썩들썩한 오월에 한적하고 여유롭게 떠나는 홍성 여행 트립in팀 2020년 5월 11일 - 오후 3:37 나무에 잎이 돋아나 신록의 계절로 접어들기 시작한다. 마음이 들뜬다. 오월은 가정의 달로 들썩들썩한 달이기도 하다. 작년 어린이날, 밖으로 나올 인파가 두려웠지만 집에만 있기에는 날씨가 아까웠다. 어쨌든 눈치작전 잘 짜서 홍성에 있는 수목원을 방문했다. 작전은 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