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활짝 핀 길상사 꽃무릇처럼 피어나는 가을 심보배 2019년 9월 27일 - 오후 2:46 가을이면 유독 법정 스님의 글들이 살아 숨 쉬듯 가슴에 와 꽂힌다.‘삶은 소유물이 아니라순간 순간의 있음이다.영원한 것은 어디 있는가모두 한때일 뿐.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