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삼일절 100주년 기념 `완도군 소안면 당사도` 트립in팀 2019년 3월 13일 - 오후 5:37 전국에 배를 두 번 갈아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들이 있다. 강화의 말도, 옹진의 덕적군도, 제주의 추자군도, 여수의 손죽열도 등이다. 완도에도 그런 섬이 있다. 소안면 당사도. 2013년 10월 소안도에 갔었다. 1년 365일 집마다 태극기가 걸려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