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두메향기

초록의 5월, 양평으로 떠나는 자연체험 여행

팔당대교에 들어서자 초록의 산이 한강을 감싸 안은 듯한 풍경이 펼쳐진다. 차창을 열면 강으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이 시원해 입가에 슬며시 미소가 번진다. 미세먼지도, 흩날리는 머리칼도, 시끄러운 자동차 소리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물 맑은 양평으로 가는 길은 이렇게 신선한 자연과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