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하늘에 있는 섬, 신안 만재도 트립in팀 2019년 6월 18일 - 오후 3:26 섬으로 간다는 것은 사다리로 연결된 다락방에 오르는 것이다. 어릴 적 할머니가 숨겨놓았던 꿀단지를 발견하는 것이며,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국보급 보물을 만나는 것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져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섬을 갈 때는 더욱더 그렇다.<cen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