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 [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섬시인과 함께 떠난 신안 우이도 트립in팀 2019년 5월 13일 - 오후 2:14 목포에서 세 시간 반/우이도 돈목/갔다 오면 다시 가고 싶은 곳/다시 가도 외로움은 여전히 남아 있고/발자국은 이미 지워지고 없는 데/그 사람이 그리운 거 있잖아요(중략). 백마디 말보다 한 편의 시, 한 장의 사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가 있다. 대한민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