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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파도소리길에서 선바우길까지

도시 소음에 찌든 사람들은 그저 넓디넓게 펼쳐진 푸른 바다에서 쉼 없이 부서지는 하얀 파도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희한하게 서 있고 누워있는 부채꼴을 한 검은 주상절리를 보는 것은 이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