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 [등짐쟁이 기파리의 유랑]⑩ 석탄을 캐어 나르던 길을 걷다, 운탄고도 트립in팀 2020년 1월 8일 - 오후 2:45 몇 년 전부터 겨울이 되면 sns에 색색의 플라스틱으로 만든 눈썰매를 타고 즐거워하고, 왕따나무 주변으로 텐트를 친 모습들이 올라왔다. 백패킹 성지로 알려지기 시작한 운탄고도는 해발 1,000m를 오가며 걷는 길이다. 이 길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카지노로 유명한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