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8일 설렘 투어 발대식을 진행한 설인석 이사장은 양양 연어축제와 함께양양전통시장, 단풍이 절정인 설악산, 힐링의 길 낙산사를 비롯한 특별한 가을 상품을 기획했다. 군의 협조와 지역사회 협업을 통해 기획된 1박2일 여행은‘연어의 고장, 양양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가을에 가장 가볼 만한 곳을 선정해 알찬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여행 첫날은 넉넉한 인심과 활기가 넘치는 양양전통 오일장을 시작으로 남대천에서 개최되는 연어축제 현장을 방문한다. 때가 되면 먼바다에서 태어난 남대천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강인함은 오직 양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다.
설렘 투어 관계자는“이번 여행 패키지는 가장 합리적이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왕복 교통비, 숙박비, 모든 식사, 여행자 보험, 가이드, 입장료 및 관람료는 여행 패키지 요금에 포함된다. 이번 여행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설렘양양’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