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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우의 제주 일 년 살이] 억새와 들불축제로 유명한 새별오름

재작년 겨울에 제주에서 한 달간 머물렀다. 방황하던 내게 떠나고 싶은 마음이 켜켜이 쌓여갔고, 틈만 나면 제주에 내려갔다. 숲과 오름을 떠돌았다. 여행은 나를 위로하고 치유했다. 결국 촌장과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촌장은 내 남편이다. 십 대 시절 글쟁이가 되고픈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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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강선 타고 가는 여주 여행

추수 끝낸 볏단과 배추 밑동이 나뒹구는 황량한 밭을 보며 겨울의 문턱에 바짝 다가섰음을 느낀다. 이럴 때 더욱 아름다운 남한강가의 신륵사 강월헌, 안락하고 고즈넉한 세종대왕 영릉, 전국 16개 보 중에 가장 아름다운 보로 선정된 이포보 등이 있는 여주로의 여행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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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에서 정동진 해돋이까지

드넓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멋진 해돋이 장면은 언제나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주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 KTX 강릉선 개통으로 훨씬 가까워진 정동진으로 아름다운 해돋이 관광을 떠난다. 모래시계공원에는 올해 막바지 모래를 떨어뜨리고 있는 대형 모래시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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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의 절경으로 빛나는 영동

오색 찬란한 단풍잎에 눈이 호강한 지 열흘도 안되어 무수히 쌓이고 있는 낙엽을 보며 마음이 바빠진다. 숲 내음 물씬 풍기는 노송 숲과 강줄기 따라 단풍이 아름다운 송호 국민관광지와 호랑이 형상을 한 백화산을 배경으로 연꽃 모양의 산세에 자리한 반야사의 만추의 비경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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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람사르 습지를 찾아서

양지바른 곳이라 선사시대부터 삶의 터전이었던 모양(고창)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동양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 연안 생태계의 모태 역할을 하는 고창 갯벌, 아산 댐 축조로 30여 년 사람의 발길이 끊겨 생태회복 과정을 거치며 원시습지로 복원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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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산사로 떠나는 여행

호젓한 산자락, 곱게 물든 단풍,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 비가 날리는 가을빛 머금은 산사로 여행을 떠난다. 생기 있었던 잎새도 긴 여름을 지나 가을임을 알고 가장 화려한 옷을 입는다. 한 템포 느린 걸음으로 쉼표 같은 하루를 가을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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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바다 캠핑과 멋진 덕적도 일몰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큰물섬), 덕적도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백패킹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넓고 완만하게 펼쳐진 하얀 모래밭과 천여 그루가 넘는 소나무를 만날 수 있는 서포리 해수욕장과 덕적군도의 크고 작은 섬이 한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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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이민기와 서현진이 있는 그곳!

누구나 한 번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과연 행복할까?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이야기는 매달 일주일가량 자신이 아닌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는 희한한 병에 걸린 한세계(서현진)와 사람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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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철길로 떠나는 낭만여행

하얀 증기를 뿜어대며 씩씩거리고 있는 증기기관차에 대한 기억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되었지만 길게 뻗어나간 철도 길로 달리는 기차를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금방 가버리고 말 이 가을, 폐철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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