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에서 정동진 해돋이까지

드넓은 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멋진 해돋이 장면은 언제나 우리에게 벅찬 감동을 주고 밝은 미래를 꿈꾸게 한다. KTX 강릉선 개통으로 훨씬 가까워진 정동진으로 아름다운 해돋이 관광을 떠난다. 모래시계공원에는 올해 막바지 모래를 떨어뜨리고 있는 대형 모래시계와 ...

만추의 절경으로 빛나는 영동

오색 찬란한 단풍잎에 눈이 호강한 지 열흘도 안되어 무수히 쌓이고 있는 낙엽을 보며 마음이 바빠진다. 숲 내음 물씬 풍기는 노송 숲과 강줄기 따라 단풍이 아름다운 송호 국민관광지와 호랑이 형상을 한 백화산을 배경으로 연꽃 모양의 산세에 자리한 반야사의 만추의 비경은 ...

고창 람사르 습지를 찾아서

양지바른 곳이라 선사시대부터 삶의 터전이었던 모양(고창)은 때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동양 최대의 고인돌 군락지, 연안 생태계의 모태 역할을 하는 고창 갯벌, 아산 댐 축조로 30여 년 사람의 발길이 끊겨 생태회복 과정을 거치며 원시습지로 복원된...

가을빛 산사로 떠나는 여행

호젓한 산자락, 곱게 물든 단풍, 힘없이 떨어지는 낙엽 비가 날리는 가을빛 머금은 산사로 여행을 떠난다. 생기 있었던 잎새도 긴 여름을 지나 가을임을 알고 가장 화려한 옷을 입는다. 한 템포 느린 걸음으로 쉼표 같은 하루를 가을로 채운다....

한적한 바다 캠핑과 멋진 덕적도 일몰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큰물섬), 덕적도는 인천에서 배를 타고 한 시간 정도면 도착한다. 백패킹 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곳이다. 넓고 완만하게 펼쳐진 하얀 모래밭과 천여 그루가 넘는 소나무를 만날 수 있는 서포리 해수욕장과 덕적군도의 크고 작은 섬이 한눈에 ...

폐철길로 떠나는 낭만여행

하얀 증기를 뿜어대며 씩씩거리고 있는 증기기관차에 대한 기억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 되었지만 길게 뻗어나간 철도 길로 달리는 기차를 보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금방 가버리고 말 이 가을, 폐철길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자. <BR...

원시의 모습을 간직한 `송이도`를 아시나요?

오랜 시간 파도가 만든 몽돌이 산처럼 쌓여 이뤄진 S자형 해변과 낙조가 아름다운 송이도. 영광에서 제일 높은 칠산 타워가 있는 향화도 선착장에서 칠산 페리호를 타고 90여 분 이나 가야 만날 수 있는 섬이다. 강한 바람이 불거나 안개가 심한 날에는 접근이 어려운 이...

모래사막에서 맞는 아름다운 일몰

오랜 세월 해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쌓이고 쌓인 언덕은 부는 바람에 따라 그 모양이 변한다.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초지로 변해버린 멋진 모래언덕을 돌아보고 철 지난 바닷가에서 떨어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는 가을을 맞이해 본다.★ 신두리 해수욕장과 ...

푸른 초원의 꿈같은 여행 `굴업도`

드넓은 초원에 반짝이는 것은 제철 맞아 피어난 수크렁이다. 끝이 보이지 않게 길게 펼쳐진 초원 가운데 오솔길을 걷다 보면 이리저리 엄지손가락보다 큰 풀무치들이 튀어 오른다. 좌우로 보이는 해안 절경에 빠져 꿈을 꾸듯 풀숲을 헤쳐나가다 만나는 아찔한 절벽. 허겁지겁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