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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늘 그대가 생각나는 `삼청동 거리`

아침 출근길 듣게 된 노래 한 곡이 온 마음을 흔들 때가 있다. 양희은의 ‘늘 그대’ “어쩌면 산다는건 말야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가슴에 가사가 가시처럼 박힌다. 예전에 이해되지 않았던 마음을 저절로 알 것 같은 그 마음. 진하디 진한 가슴의 말에 눈물이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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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 가을이 따라온다, `경주 양동마을`

시간여행은 사계절 중 가을이 가장 좋다. 더욱 풍성해지는 계절, 가장 화려해지는 산과 들,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찬 감동이 밀려오니 말이다. 지나온 수많은 시간에도 지금의 우리와 비슷한 풍경을 보며, 감탄하며, 이 계절을 즐겼으리라. 가을의 맛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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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해맞이, 행복한 희망의 1일

새해 해맞이를 보기 위해 달리고 달려 도착했던 호미곶, 몇 해가 지나 다시 가고 싶었지만, 그 인파에 고생할 생각을 하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다음을 기약하며 한해 한해를 보냈던 사람이 어디 나뿐이겠는가? 10년이 훌쩍 지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 요즘 그곳을 다시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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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사 꿈이 이루어지는 길에서 그리운 엄마를 회상한다

28살 이른 아침, 회사 앞에 엄마와 언니가 서 있었다. 너무나 갑작스러웠다. 아무런 연락 없이 찾아온 엄마의 심정을 나는 단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너무 걱정스러웠던 딸, 집에서 속앓이하다 더는 못 참으시고, 서울로 상경해 사무실까지 오게 된 것이다. 그 당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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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택의 국경은 없다]⑩ 작은 성공이 모이면 큰 성공을 만든다

은수는 예정보다 5일이 늦은 10일에 도착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아직 은수가 도착하려면 일주일이 남았다. 나보다 보름이나 먼저 도착한 다른 일행들은 숙소에 갇혀 지냈다고 한다. 저렴한 비행기 값을 절약할 목적으로 일찍 왔지만, 실익이 있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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