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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평창 청옥산 육백마지기에서 도레미송을 부른다

여행도 세상의 척도가 아닌 자기만의 여행 맵을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 오지를 탐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휴식 그 자제를 위한 특별한 여행지를 선택하는 이, 히피들과 동고동락하며 대륙을 넘나드는 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액티비티 여행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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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배의 로스팅 탐방기] 제주도 카페 베짱이컴퍼니의 무한도전

같은 길을 함께 갈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행운이다. 베짱이 컴퍼니 카페를 운영하는 이들은 동반자이자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 주는 친구다. 대구에서 이주해 제주가 좋아 제주인이 되었고, 커피가 좋아 커피인으로 살아가는 유쾌한 젊은 피 이재성, 커피에 빠져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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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다시마의 고장 완도 금일도

밤새 내린 비는 수도꼭지가 고장 난 것처럼 멈출 줄을 모른다. 여행 전날 목포에 내려온 일행들과 아침 일찍 약산도 당목항으로 갔다. 서울에서 워낙 먼 곳이기에 시간을 버는 방법을 썼다. 항구에 도착하니 비가 멈춘다. 좋지 않은 날씨에 입도 허가증을 받은 것 같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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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배의 로스팅 탐방기] 와인에 빠졌던 나를 `커피가 살렸다`

제주 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이슬비가 내리더니 신비의 도로에 도착할 즈음 소나기처럼 빗방울이 굵어졌다. 제주시에서 4km 떨어진 노형동 1100로, 일명 도깨비 도로는 오르막길이 내리막길로 보이고, 내리막길이 오르막길로 보이는 착시현상으로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알려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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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섬시인과 함께 떠난 신안 우이도

목포에서 세 시간 반/우이도 돈목/갔다 오면 다시 가고 싶은 곳/다시 가도 외로움은 여전히 남아 있고/발자국은 이미 지워지고 없는 데/그 사람이 그리운 거 있잖아요(중략). 백마디 말보다 한 편의 시, 한 장의 사진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때가 있다. 대한민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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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배의 로스팅 탐방기] 제주 최초 큐그레이더 `코알라커피공장`

이른 새벽 육지가 아닌 섬 카페를 찾아가는 하늘길은 흐렸지만, 내 기분은 맑음이었다. 빠듯한 일정이 걱정되긴 했지만, 커피인이 인정하는 진정한 리더쉽의 소유자 그 분의 인생이야기가 궁금해 쉼없이 카페로 향했다.제주도 카페탐방 그 첫번째는 코알라 커피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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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대한민국에서 가장 낮은 섬 가파도를 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과 가장 낮은 섬이 마주 보고 있는 곳이 있다. 제주도 한라산과 가파도다. 가파도는 제주올레 10-1코스다. 모슬포항에서 마라도 방향 중간 수평선과 맞닿을 정도로 지평이 낮고 평평한 섬이 가파도다. 제주 본섬과 매우 가깝다. 여객선이 출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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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와 함께 하는 한국의 섬] 세월호 5주기, 진도군 거차군도를 찾아서

섬은 아픔이 많다. 4월은 더더욱 그렇다. 제주가 그랬고 진도가 그렇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사고가 진도에서 일어났다. 한동안 진도에 갈 수 없었다. 그러다가 2017년 4월 이생진 시인(91세)과 맹골도에 갔다. 그곳에서 세월호 3주기 추모제를 지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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